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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매매는 누구나 겪는 큰 거래 중 하나로, 서류 준비만 잘해도 복잡함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 아래 최신 가이드는 매도인과 매수인을 위한 서류 리스트, 각 서류의 목적, 준비 방법, 전문가 도움 여부를 간단한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정리한 것입니다.
매도인 필요 서류
- 신분증과 인감도장
- 목적: 매도인 본인 확인 및 서명 대체.
- 준비 방법: 본인 신분증 지참, 인감도장은 해당 시·군·구청에서 발급 가능합니다.
- 제출 장소: 매매 계약 시 부동산 또는 법무사에 제출.
- 등기부등본
- 목적: 해당 아파트 소유권 및 근저당 설정 여부 확인.
- 발급처: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또는 관할 등기소에서 발급.
- 제출 기한: 매매 계약 전후 빠르게 준비.
-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
- 목적: 거래의 법적 효력 확보.
- 발급처: 주민센터.
- 제출 기한: 계약서 작성 후 3개월 이내 유효.
- 부동산 매매계약서
- 목적: 매매 조건과 세부 내용 기록.
- 작성 방법: 부동산 중개사 도움 또는 직접 작성.
- 보관: 각 당사자와 등기소 제출용으로 3부 준비.
- 임대차계약서 (해당 시)
- 목적: 임대차 상태 확인.
- 제출 장소: 매수인과 거래소에 사본 제공.
매수인 필요 서류
- 신분증
- 목적: 매수인 본인 확인.
- 준비 방법: 본인 신분증 준비.
- 제출 장소: 계약 시 부동산에 제출.
- 가족관계증명서 (2024년 추가됨)
- 목적: 가족 구성원 확인.
- 발급처: 주민센터 또는 민원24.
- 제출 시기: 잔금 지급 전에 준비.
-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
- 목적: 거주지 및 가족 상태 확인.
- 발급처: 주민센터.
- 제출 기한: 계약 완료 시 필요.
- 잔금 (현금 또는 은행 이체)
- 목적: 매매 대금 최종 지급.
- 준비 방법: 거래 당일 대출 실행 또는 계좌이체 준비.
-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
- 목적: 거래 신고 완료 증명.
- 발급처: 관할 시·군·구청.
- 제출 시기: 계약 후 30일 이내.
전문가 도움 여부 및 비용
- 법무사 또는 부동산 중개사
- 역할: 서류 작성, 등기 신청 대행.
- 비용:
- 법무사: 약 30만~50만 원 (등기 대행 시).
- 부동산 중개 수수료: 거래가의 0.4~0.9% (지역에 따라 상이).
- 셀프 등기 방법 (비용 절감 가능)
- 취득세 납부 → 주택채권 매입 → 등기 신청서 작성 후 제출.
- 약 10만~20만 원 절약 가능하지만, 시간과 노력이 필요.
필수 세금
- 취득세: 매수인 부담 (구매가의 약 1~3%).
- 양도소득세: 매도인 부담 (보유 기간과 이익에 따라 다름).
- 인지세: 계약서 작성 시 양측 분담.
마지막 팁
전문가를 통해 진행할 경우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만, 직접 진행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.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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